모레나즈무 비치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노비타가 도라에몽이 한가로이 지내고 있습니다. 어디의 남쪽 섬을까 생각했는데, 도라에몽이 뭔지 작은 장치의 스위치를 바꾸면, 순식간에 풍경이 정글로 바뀌었습니다.
그곳은 해변에서도 정글도 아니고 비밀 도구"실내 여행기"에서 풍경을 바꾼 노비타의 방이었던 것입니다.
"실내 여행기"는 무당 벌레 코믹스에 첫 등장했을 때의 명칭입니다.공식 가이드 북 『 도라에몽 최신 비밀 도구 대사전 』에서는 "입체 영사기"라는 명칭도 병기되어 있습니다. 외에도 "실제 경치 플라네타륨"라고 호칭되는 것도 있습니다.
도라에몽의 실내 여행기는, 다양한 위치의 입체 영상과 환경 소리를 냄으로써, 방에 있으면서 여행 기분을 맛 볼 수 있는 비밀 도구입니다.
현실과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입체 영상으로 주위의 시각적인 환경을 덮어 쓰고, 원래부터 있는 벽이나 가구 등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마치 그곳이 여행지 것처럼 착각하는 가상 현실을 만듭니다.
그 종류는 "아프리카 밀림"이나 "대욕장""여관의 연회장"등등 다양한 위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리스트는 불명 때문에 본고에서는 편의상 모든 로케이션을 망라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양방향성(대화성)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환경 영상입니다.
실내 여행기 본체의 전체 높이는 약 20cm. 중량도 가볍고 쉽게 들어 나를 수 있다요.명칭에 "실내"라고 있지만 야외에서도 무리 없이 기능합니다.